기존 워런트 166만여주 행사…신규 워런트도 함께 발행
미국의 사이버 보안 기업 인트루전(INTRUSION INC, NASDAQ:INTZ)이 워런트(신주인수권) 행사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132만 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했다.인트루전은 지난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워런트 행사 유도 프로그램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기존 워런트 166만 954주를 행사했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행사로 인트루전이 확보한 총 현금 유입액은 132만 458달러다.
앞서 인트루전 이사회는 지난 8월 14일 기존 워런트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행사 가격을 주당 0.795달러로 일시적으로 인하해 주는 유도 프로그램을 승인한 바 있다. 이 인하된 가격에는 신규 워런트 매입 가격인 주당 0.125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존 워런트를 행사한 투자자들에게는 행사 주식 수와 동일한 166만 954주의 신규 워런트가 발행됐다. 신규 워런트의 행사 가격은 주당 0.67달러로 책정됐으며, 행사 가능일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하다.
인트루전은 텍사스주 플래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정부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시간 지능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워런트 행사로 발행된 보통주 및 신규 워런트는 미국 증권법의 등록 면제 규정에 따라 사모 형태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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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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