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과 10b5-1 사전 거래 계획 체결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R) 소프트웨어 기업 페이컴 소프트웨어(PAYCOM SOFTWARE INC, NYSE:PAYC)의 주요 주주인 어니스트 그룹(Ernest Group, Inc.)이 보유 주식 중 최대 109만 주를 매각할 수 있는 사전 거래 계획을 수립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어니스트 그룹은 지난 1일 JP모건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 JPMS)과 내부자 거래 사전 예방 규정(Rule 10b5-1)을 준수하는 주식 판매 계획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JP모건증권은 어니스트 그룹을 대행해 최대 109만 주의 페이컴 소프트웨어 보통주를 매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매각 가능 기간은 올해 12월 1일과 페이컴 소프트웨어의 2026년 3분기(9월 30일 종료 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 공시 후 3번째 거래일 중 더 늦은 날부터 시작해 2027년 6월 1일까지다. 해당 거래는 계약에 명시된 특정 가격 제한 및 기타 조건에 따라 실행된다.
현재 어니스트 그룹은 페이컴 소프트웨어 보통주 321만 7,24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7.1%에 해당한다. 어니스트 그룹의 이사이자 페이컴 소프트웨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채드 리치슨(Chad Richison)은 개인 보유 지분과 어니스트 그룹 및 신탁 계좌 등을 통해 총 589만 9,707주(지분율 13.1%)를 간접적으로 지배하고 있다.
페이컴 소프트웨어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채용부터 퇴직까지 인적자원 관리를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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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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