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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 에너지 그룹, 375억달러 규모 사상 최대 투자 계획 발표…연평균 7~8% 성장 목표

2026~2030년 자본 투자 계획 공개…재생에너지 및 송전망 대규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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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종합 에너지 기업 WEC 에너지 그룹(WEC ENERGY GROUP INC, NYSE:WEC)이 회사의 역사상 최대 규모인 375억 달러 규모의 5개년(2026~2030년) 자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 계획은 연평균 7.0%에서 8.0%의 장기 주당순이익(EPS)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WEC 에너지 그룹이 공개한 투자 계획에 따르면, 전체 투자금 375억 달러 중 규제 대상 재생에너지 분야에 가장 많은 126억 달러가 배정됐다. 세부적으로는 태양광 발전 3,850메가와트(MW) 규모에 79억 달러, 배터리 저장 장치 2,130MW 규모에 29억 달러, 풍력 발전 555MW 규모에 18억 달러가 각각 투자된다.

또한 화력 발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시설 확충에도 총 74억 달러를 투입한다. 가스터빈 3,300MW 규모에 52억 달러, 왕복동식 내연기관(RICE) 발전 180MW 규모에 2억 4,000만 달러, 복합화력발전(CCGT) 하절기 업그레이드 150MW 규모에 2억 8,000만 달러 등이 포함됐다. LNG 저장 시설(60억 입방피트 규모)에는 13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송전망 및 가스 배관망 투자 확대

WEC 에너지 그룹은 자회사인 아메리칸 트랜스미션 컴퍼니(ATC) 지분 60%에 해당하는 송전망 투자에 41억 달러를 배정했다. 일리노이주 가스 배관망 교체 프로그램(PRP)을 통해 1,000마일 이상의 노후 주철 및 연성철 배관을 퇴역시킬 계획이며, 관련 연간 투자 규모는 2028년까지 5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자금 조달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으로 205억~215억 달러를 창출하고, 보통주 발행을 통해 53억~57억 달러, 추가 부채 조달을 통해 142억~148억 달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기간 배당금 지급에는 76억~78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WEC 에너지 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오라클(Oracle)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유치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 수혜를 입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위스콘신주 마운트 플레전트 지역에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오픈AI와 오라클의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밴티지 데이터센터 역시 포트 워싱턴 지역에 1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대규모 캠퍼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약 3.9기가와트(GW)의 전력 수요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WEC 에너지 그룹은 미국 중서부 지역을 기반으로 480만 명의 소매 고객에게 전력 및 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 기업이다. 올해 8월 31일 기준 시가총액은 346억 달러, 총 자산 규모는 528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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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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