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7만 5000달러 계약… 기존 CFO 매튜 맥도넬은 호주 지사장으로 이동
의료기술 기업 안테리스 테크놀로지 글로벌(ANTERIS TECHNOLOGIES GLOBAL CORP, NASDAQ:AVR)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브렌트 모엔(Brent Moen)을 선임했다.안테리스 테크놀로지는 지난 4일 브렌트 모엔을 신임 CFO로 임명했으며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기존 CFO였던 매튜 맥도넬(Matthew McDonnell)은 같은 날짜로 CFO직에서 물러나 호주 지사장(Head of Australia)으로 자리를 옮긴다. 맥도넬 지사장은 기존의 급여 및 복지 혜택 조건을 그대로 유지한 채 근무를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 59세인 모엔 신임 CFO는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쌓은 재무 전문가다. 그는 2023년 9월부터 2026년 3월까지 라이프렌즈 테크놀로지(LifeLens Technologies)의 CFO를 지냈으며, 이에 앞서 택타일 시스템즈 테크놀로지(Tactile Systems Technology)와 엔텔러스 메디컬(Entellus Medical) 등 의료기술 분야 기업에서 CFO로 재직한 바 있다. 노스다코타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를 취득했다.
안테리스 테크놀로지는 모엔 CFO와 연봉 47만 5000달러를 지급하는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연봉의 최대 50%에 달하는 단기 성과급 기회와 함께 50만 달러 가치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포함한 장기 인센티브 혜택이 포함됐다. 스톡옵션의 행사가격은 임기 시작일인 11일의 보통주 공정시장가치로 결정되며, 향후 3년간 균등 분할되어 베스팅(권리 확보)된다.
안테리스 테크놀로지 글로벌은 델라웨어주에 설립돼 호주 퀸즐랜드주 투웡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에 상장된 의료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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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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