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리정보국(NGA) 국장 역임…연봉 40만 달러·첫해 187만 달러 규모 RSU 지급
미국의 지구 관측 위성 기업 세틀로직(SATELLOGIC INC, NASDAQ:SATL)은 프랭크 딕슨 위트워스 3세(Frank Dixon Whitworth III)를 신임 사장(President)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9월 7일부터 시작됐다.올해 59세인 위트워스 신임 사장은 36년 이상 복무하고 퇴역한 미국 해군 중장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5년 12월 퇴역할 때까지 미국 국가지리정보국(NGA)의 제8대 국장을 역임했다. NGA 국장 임명 전에는 합동참모본부 정보부장(J2)을 지냈으며, 미 해군과 국방부 내에서 여러 고위 정보 및 지휘 보직을 거쳤다.
퇴역 이후 위트워스 사장은 2026년 1월 '위트워스 스트래티지(Whitworth Strategies, LLC)'를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해 왔다. 같은 해 3월부터는 r4 테크놀로지스의 자회사인 r4 페더럴의 국가안보 부문 사장 및 CEO를 역임했다. 세틀로직과는 올해 3월부터 전략적 고문으로 인연을 맺어왔으며, 최근 ACEA 인터내셔널의 정보위원회 위원으로 4년 임기에 임명되기도 했다.
세틀로직은 위트워스 사장과 연봉 40만 달러, 목표 성과급 24만 달러를 지급하는 조건의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첫해에는 187만 5,000달러 상당의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으며, 이는 5년에 걸쳐 분기별로 분할 인도된다. 2027년에는 RSU 지급이 없으며, 2028년부터는 연간 75만 달러 규모의 RSU가 4년에 걸쳐 분기별로 인도될 예정이다.
세틀로직은 지구 관측용 초소형 위성 군집을 운영하며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주·항공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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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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