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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B 데이터센터, 65MW 규모 전력 계약 기반 AI 데이터센터 개발 본격화

12년 장기 임대 시 최대 13억 2000만 달러 계약 가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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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멕스(AMEX) 상장사인 AI 데이터센터 개발 기업 AIB 데이터센터(AIB DATA CENTERS INC, 티커: AIB)가 확보된 전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소형 AI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B 데이터센터가 공개한 투자자 설명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CLT-01 사이트에 대해 15년 만기의 전력 서비스 계약(ESA)을 체결하고 65메가와트(MW)의 확정 전력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단일 예비 임차인과 약 65MW 규모의 데이터센터 장기 임대 계약을 위한 활발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AIB 데이터센터는 거대 하이퍼스케일러 빌드와 직접 경쟁하는 대신, 프로젝트당 100MW 이하의 중소형 니치 마켓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소규모 개발 방식은 임대 협상 기간을 단축하고, 빠른 건설 및 현금 흐름 창출을 가능하게 하며, 공급망 의존도와 지역 사회의 인허가 마찰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회사가 제시한 비즈니스 모델에 따르면, 65MW의 유틸리티 계약 전력은 1.30 설계 전력효율지수(PUE) 기준 약 50MW의 IT 부하 용량으로 전환된다. 이를 시장 평균 임대료인 MW당 연간 186만 달러를 적용해 12년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할 경우, 누적 계약 가치는 약 13억 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총 프로젝트 비용은 약 8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임대 개시 후 약 9년 차에 건립 비용 전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AIB 데이터센터는 현재 CLT-01을 포함해 총 570MW 규모의 잠재적 파이프라인을 식별했다. 이 중 260MW는 비구속적 의향서(LOI) 단계에 있으며, 140MW는 부지 통제 및 건설 계획이 진행 중인 개발 단계다.

재무 부문에서는 지난 2026년 6월 인수 주선 방식의 주식 공모를 통해 약 5900만 달러의 순공모 자금을 조달하며 유동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에 따라 2025년 말 1만 5000달러에 불과했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5278만 5000달러로 늘어났으며, 전통적인 차입 부채는 없는 상태다. 2분기 매출은 고객 구성 변화와 기존 레거시 사이트의 가동 중단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91만 5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손실은 348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AIB 데이터센터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에 전력 인프라를 확보하고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전용 데이터센터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올해 3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의 합병을 통해 아멕스 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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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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