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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씨, 주가 안정 위해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 유안타증권과 계약 체결, 계약 기간은 2027년 9월 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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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브이씨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

이번 신탁계약의 체결 기관은 유안타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7년 9월 13일까지 총 1년이다. 이사회 결의일이자 계약체결 예정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

계약금액 10억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보통주식 취득예정주식수는 40만 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2500원으로,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026년 9월 11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취득한 자기주식의 보유예상기간은 신탁계약 종료 후 소각 전까지다. 회사 측은 재무상태 및 증권시장 동향 등 다양한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보유 예상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은 불참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유안타증권이 맡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브이씨의 시가총액은 약 183억원 규모이며, 발행주식총수는 731만 300주다. 이번에 취득을 예정한 보통주 40만 주는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5.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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