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목적, 자기자본 대비 13.5% 규모
포스코인터내셔널(코스피)은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를 위해 자회사에 1조523억4920만2080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2025년 12월 31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7조8126억5517만5128원의 13.5%에 해당한다. 미화 기준으로는 7억8160만2200달러이며, 공시일인 2026년 9월 14일 기준환율인 달러당 1346.4원을 적용해 환산했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이 미국 E&P(원유·가스 탐사·개발) 법인을 위한 본사 지급보증 건으로, E&P 상류자산 확보 및 향후 가스사업 운영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채무자와 채권자, 채무보증기간은 현재 미정 상태다. 채무자는 향후 미국 'POSCO International E&P USA Inc' 법인의 종속회사 중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회사 측은 채무자와 채권자, 보증기간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5명이 전원 참석했다.
공시일 현재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5931억7834만1105원이다. 이 잔액 역시 2026년 9월 14일 기준환율인 달러당 1346.4원을 적용해 환산한 금액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발행주식수는 1억7592만2788주이며,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0조1507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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