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교·김경호·김제성 특별관계자 장내매수, 서정교 주식담보대출 기간 연장
FSN(종목코드 214270)의 최대주주인 제이투비는 특별관계자들의 주식 장내매수와 담보대출 기간 연장을 사유로 보유 주식등 수와 지분율이 늘었다고 2026년 9월 14일 공시했다. 보유 주식등 수는 직전 보고서의 1332만 5131주(28.98%)에서 1334만 9816주(29.03%)로 늘었다.이번 변동은 특별관계자인 서정교, 김경호, 김제성이 각각 FSN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하고, 서정교의 주식담보대출 일부 기간을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서정교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나흘에 걸쳐 총 8385주를 장내매수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1299원에서 1339원 사이였으며, 이에 따라 보유 주식은 207만 1737주에서 208만 122주로 늘었다.
김경호는 9월 10일 7500주를 주당 1313원에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이 4만 9473주에서 5만 6973주로 늘었다. 김제성은 9월 9일 8800주를 주당 1291원에 매수해 7만 4760주에서 8만 3560주로 늘었다.
공시에 따르면 이들의 취득자금은 모두 차입 없이 근로소득 등 자기자금으로 조성됐다. 서정교 1098만 1215원, 김경호 984만 7500원, 김제성 1136만 800원을 각각 사용했다.
제이투비는 서정교가 보유 주식 일부에 대한 담보대출 기간을 연장했다고 변경사유로 함께 밝혔다. 서정교는 키움캐피탈·NH캐피탈·미래에셋증권·한화투자증권에 주식을 담보로 제공해 왔다.
제이투비는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경영 사항 전반에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 기준 제이투비 본인 지분은 73만 9950주(1.61%)이며 특별관계자 16인을 포함한 합산 지분이 1334만 9816주(29.03%)에 달한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제이브이씨(주)가 430만 1483주(9.35%), (주)싸이칸홀딩스가 287만 5087주(6.25%), 서정교가 208만 122주(4.52%) 순으로 많았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FSN은 코스닥 상장 IT 서비스 기업으로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593억원이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271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1.21%였으나 당기순손실 약 193억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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