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5억 4410만 달러로 전년비 감소…식음료 부문 성장에도 엔터테인먼트 부진
미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및 레스토랑 체인 데이브 앤드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DAVE & BUSTER S ENTERTAINMENT INC, NASDAQ:PLAY)가 2026년 회계 2분기(8월 4일 종료) 적자 전환했다.공시에 따르면 데이브 앤드 버스터스의 2분기(8월 4일 종료) 매출은 5억 441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5740만 달러) 대비 약 2.4% 감소했다. 식음료(Food and beverage) 매출은 2억 115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9290만 달러)보다 늘었으나, 핵심 사업인 엔터테인먼트 매출이 3억 326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6450만 달러) 대비 감소하며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매출 감소와 함께 운영 비용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악화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1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5300만 달러) 대비 63.4% 급감했다. 이에 따라 당기순손익은 125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140만 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주당순손실(EPS)은 기본 및 희석 모두 -0.36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6개월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은 11억 33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억 2500만 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순손실 680만 달러를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데이브 앤드 버스터스는 텍사스주 코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성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대형 엔터테인먼트 및 외식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8월 4일 기준 미국 44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1개 주에서 총 250개의 매장을 소유 및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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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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