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코 다이어그노스틱스, 레디고와 혈액 기반 분자진단 기술 평가 협력

에볼라 바이러스 현장 진단 시작으로 HIV·간염 시장 확장 모색
코 다이어그노스틱스, 레디고와 혈액 기반 분자진단 기술 평가 협력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분자진단 전문 기업 코 다이어그노스틱스(CO DIAGNOSTICS INC, NASDAQ:CODX)가 영국의 현장 시료 전처리 기술 개발사 레디고 다이어그노스틱스(ReadyGo Diagnostics Ltd., 이하 레디고)와 혈액 기반 분자진단 기술 평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양사는 레디고의 현장 시료 전처리 기술인 '고콜렉트(GoCollect)'와 코 다이어그노스틱스의 '코-디엑스(Co-Dx) PCR 플랫폼'을 결합해 현장에서 혈액 기반 분자진단을 수행하는 방안을 평가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적용 분야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분산형 현장 진단 및 발병 대응이다. 코 다이어그노스틱스는 이미 레디고로부터 평가용 자재와 장비를 인도받아 기술 호환성 및 워크플로우 통합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다.

혈액 검사로 진단 플랫폼 시장 확대 추진

이번 협력은 기존 면봉(swab) 검사 방식에 머물렀던 코-디엑스 PCR 플랫폼의 호환 시료를 혈액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혈액 기반 검사가 가능해지면 면봉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 및 C형 간염 등 혈액 매개 감염병 분야로 진단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현재보다 훨씬 큰 규모의 진단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디고의 고콜렉트 기술은 모세혈을 채취해 화학적 처리 및 혈장 분리를 거쳐 분자진단에 적합한 상태로 준비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채취 시점에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도록 설계돼 실험실 밖에서도 안전하게 검체를 다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 기술로 처리된 시료를 코-디엑스 PCR 플랫폼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클라우드 인프라로 동기화하는 통합 워크플로우를 검증할 예정이다.

에볼라 바이러스 신속 대응 목표

첫 협력 과제인 에볼라 바이러스는 전파 속도가 빠르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26년 9월 7일 기준 민주공화국콩고에서 발생한 에볼라 유행으로 6,757건의 확진 사례와 3,267건의 사망자가 보고돼 치사율이 약 48%에 달한다. 올해 프랑스에서도 유입 사례가 보고되는 등 확산세가 빨라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진단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드와이트 이건(Dwight Egan) 코 다이어그노스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목표는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환자들이 분자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에볼라를 시작으로 향후 HIV, B형 및 C형 간염 등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상업적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다만 회사 측은 각 진단 항목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향후 자체적인 개발과 검증,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코 다이어그노스틱스는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분자진단 기술 개발 기업이다. 자체 특허 플랫폼을 기반으로 홈케어 및 현장진단(POC)용 코-디엑스 PCR 플랫폼 등을 개발하고 있으나, 해당 플랫폼과 관련 테스트 제품들은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나 승인을 받지 않아 현재 판매는 불가능한 상태다. 레디고는 영국 바스(Bath)에 기반을 둔 현장 시료 전처리 기술 전문 기업이다.

#코다이어그노스틱스 #CODX #레디고 #분자진단 #에볼라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