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주 규모 보통주 배정…주주 승인 없이 이사회 결의로 채택
미국 바이오 제약 기업 투후라 바이오사이언시스(TUHURA BIOSCIENCES INC, NASDAQ:HURA)가 신규 인재 영입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주식 보상 계획을 도입했다.투후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지난 9월 10일 이사회가 '2026 유인 주식 보상 계획(2026 Inducement Equity Incentive Plan)'을 채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회사 또는 자회사와 고용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직원들에게 고용 유인책으로 주식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이번 보상 계획을 위해 액면가 0.001달러의 보통주 총 500만 주를 배정했다. 이번 계획은 나스닥 상장 규정 제5635(c)(4)조에 따라 주주 승인 없이 이사회 결의로 채택됐으며,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가 관리를 맡게 된다.
지원 대상은 나스닥 규정상 유인 보상 기준을 충족하는 신규 임직원으로 제한된다. 제공되는 보상은 비적격 스톡옵션, 주식평가권(SAR), 주식, 제한주식(Restricted Stock), 제한주식단위(RSU), 성과주식, 성과단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세제 혜택이 있는 인센티브 스톡옵션은 제외된다.
투후라 바이오사이언시스는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암 치료 등을 위한 면역 항암제 및 백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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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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