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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테크놀로지 등, 자연과환경 지분 12.93%로 확대

- 최대주주 지분, 장내매수로 12.79%에서 12.93%로 0.14%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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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자연과환경의 최대주주인 (주)데이터테크놀로지와 특별관계자 2인이 자연과환경 지분 150만 9643주(12.93%)를 보유하고 있다고 9월 17일 공시했다.

직전 보고서인 8월 18일 대비 보유주식수는 1만 5932주 늘었고 보유비율은 12.79%에서 12.93%로 0.14%포인트 상승했다. 보고사유는 데이터테크놀로지의 장내매수다.

보고자별로 보면 데이터테크놀로지 본인이 103만 5336주(8.87%), 특별관계자인 이병용이 37만 1564주(3.18%), 정은진이 10만 2743주(0.88%)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병용은 데이터테크놀로지의 대표자로 지분 37.5%를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자연과환경의 임원(등기)이며, 정은진은 자연과환경 주주다.

이번 지분 확대는 데이터테크놀로지가 8월 19일부터 9월 16일까지 20거래일에 걸쳐 장내매수로 총 1만 5932주를 사들이며 이뤄졌다. 매수 단가는 1주당 3188원에서 3830원 사이였으며, 같은 기간 특별관계자인 이병용과 정은진의 보유주식수는 변동이 없었다.

데이터테크놀로지는 이번 주식 취득에 5378만 3325원을 들였으며,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공시했다. 변동사유는 단순 추가취득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데이터테크놀로지는 자연과환경의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현재 이들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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