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인 황OO, 사내이사 박OO·조OO 해임 및 신규 선임 안건 청구
코스닥 상장사 스코넥은 신청인 황OO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하는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9월 17일 공시했다. 이번 소송의 사건번호는 2026비합30203이며, 신청인은 지난 5월 11일 소송을 제기했고 스코넥은 5월 18일 이를 확인했다.공시에 따르면 신청인 황OO은 별지 목록 기재 사항을 회의의 목적사항으로 하는 스코넥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허가와 함께 본인을 임시주주총회 의장으로 선임해 줄 것을 청구했다. 주주총회 안건으로는 임시의장 황OO 선임의 건, 사내이사 박OO 해임의 건, 사내이사 조OO 해임의 건이 포함됐다.
아울러 신규 사내이사로 황OO과 최OO을 각각 선임하는 안건과 회사의 업무 및 재산상태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으로 후보 성OO을 선임하는 안건도 함께 청구했다. 스코넥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송은 판결이 확정된 상태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스코넥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거래정지 상태다. 스코넥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해 101억 1925만 681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며, 당기순손실은 203억 7304만 6767원이다. 최신 분기말인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는 55억 848만 421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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