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자일럼, 15억 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발행…코넬·로퍼 펌프 인수 자금 조달

5년·6년·11년 만기 3개 트랜치 구성…인수 미완료 시 101%에 특별 의무 상환 조건
자일럼, 15억 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발행…코넬·로퍼 펌프 인수 자금 조달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글로벌 수처리 기술 기업 자일럼(XYLEM INC, NYSE:XYL)이 총 15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Senior Notes)을 발행한다고 1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만기 및 금리가 다른 3개 시리즈로 나뉘어 각각 5억 달러씩 발행된다. 구체적으로는 ▲2029년 9월 28일 만기인 연 금리 5.250% 채권 ▲2032년 1월 15일 만기인 연 금리 5.450% 채권 ▲2037년 1월 15일 만기인 연 금리 5.850% 채권으로 구성된다. 이자 지급은 반기별로 이루어지며, 2029년 만기 채권은 매년 3월 28일과 9월 28일에, 2032년 및 2037년 만기 채권은 매년 1월 15일과 7월 15일에 지급된다. 첫 이자 지급일은 2029년 만기 채권이 2027년 3월 28일, 나머지 두 채권은 2027년 1월 15일이다.

자일럼은 이번 발행을 통해 인수 수수료 및 발행 비용을 차감한 후 약 14억 8677만 6544달러의 순 조달금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손에 쥔 현금과 함께 인디코(Indicor, LLC)로부터 코넬 펌프(Cornell Pump) 및 로퍼 펌프(Roper Pump) 사업부를 인수하는 대금(약 14억 6000만 달러)을 지급하고, 관련 거래 비용 및 일반 기업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인수 불발 시 특별 의무 상환 규정 적용

이번 채권 발행은 해당 인수 거래의 완료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르면 2027년 8월 10일 또는 지분매매계약(Equity Purchase Agreement)에 따라 연장된 최종 특별 의무 상환 기한까지 인수가 완료되지 않거나, 그 전에 계약이 해지되거나, 회사가 인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수탁인에게 서면 통보하는 경우 특별 의무 상환(Special Mandatory Redemption) 규정이 적용된다. 이 경우 자일럼은 각 시리즈 채권 발행 총액의 101%에 해당하는 가격에 미지급 이자를 더해 채권을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한다. 조달된 자금은 상환 전까지 별도의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자일럼은 지난 9월 8일 기존 신용 한도와 실질적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1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선순위 무담보 회전신용한도(New Revolving Credit Facility)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수를 위해 상업은행 신디케이트로부터 최대 15억 달러 규모의 364일 만기 선순위 무담보 브릿지 론(Bridge Facility) 확약을 받았으나, 이번 채권 발행 대금과 보유 현금으로 인수 자금을 충당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브릿지 론 실행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채권은 자일럼의 선순위 무담보 채무로서 기존 및 향후 발행될 다른 무담보·비후순위 채무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다만 자회사들의 부채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후순위가 되며, 담보 채무보다는 변제 순위가 밀린다. 채권의 최소 발행 단위는 2000달러이며, 초과분은 1000달러 단위로 발행된다. 주관사로는 씨티그룹(Citigroup), ING, JP모건(J.P. Morgan), BNP파리바(BNP PARIBAS), 웰스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 등이 참여했다.

자일럼은 인디애나주 법에 따라 2011년 5월 4일 설립된 글로벌 수처리 기술 기업으로, 본사는 워싱턴 D.C.에 위치해 있다. 물의 이송, 측정, 사용부터 하수 수집, 테스트, 처리 및 분석에 이르는 수처리 사이클 전반에 걸친 엔지니어링 제품과 솔루션을 설계·제조·서비스하고 있다.

#자일럼 #XYL #채권발행 #M&A #수처리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