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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모빌리티, 사업결합 설명회서 웨이모와 개발비 격차 공개…113억달러 대 3억달러

차량호출 시장 1조달러 전망…그랩·차오차오·NTT와 해외 진출 계획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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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ACP 홀딩스 애퀴지션(ACP Holdings Acquisition Corp., NASDAQ:ACGC)과 자율주행 기술기업 메이 모빌리티(May Mobility, Inc.)는 양사의 사업결합을 설명하는 발표 녹취록을 16일(현지시간) 방송·온라인 매체에 배포했다. 같은 날 발표한 합병 계약 체결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설명회에서 메이 모빌리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에드 올슨은 회사의 핵심 기술이 예측모델인 '월드모델'과 강화학습을 결합한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방식이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필요한 데이터 양과 비용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올슨 CEO는 2009년 출범한 경쟁사 웨이모(Waymo)가 그동안 약 113억 달러를 투입한 반면, 메이 모빌리티는 약 3억 달러만으로 3개 도시에서 '운전자 없는(driver-out)' 상용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내 차량호출(ride-hail) 시장 규모를 약 1조 달러로 제시하면서, 현재 모든 자율주행 업체의 운행 차량을 합쳐도 전체 시장의 1%에도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자율주행 차량호출 시장 기회는 2035년까지 4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우버·리프트 파트너십 현황

회사에 따르면 우버는 하루 약 3800만 건의 승차를 제공하며 미국 차량호출 시장의 약 4분의 3을 담당하고 있다. 메이 모빌리티는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우버와 상업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이는 회사의 기존 서비스 권역 중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프트와는 애틀랜타에서 협력해 미드타운 일대 2만 3700곳의 승하차 지점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사는 현재까지 누적 유료 승차 건수가 5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동남아·중국·일본 파트너십

메이 모빌리티는 지난해 발표한 그랩(Grab)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랩의 지도 제작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2위 차량호출 업체인 차오차오(Cao Cao)와는 중국이 아닌 유럽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NTT모빌리티와 협력해 도요타의 전기차 'e팔레트(e-Palette)'를 활용한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나고야·도쿄 등 3개 지점에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대중교통·공공부문(B2G) 영역을 우선 공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차량 생산 방식도 소개했다. 현재는 도요타의 '시에나' 차량을 기반으로 인디애나주 프린스턴에서 제작된 차량을 미시간의 도요타 시설에서 개조한 뒤 자체 자율주행 장비를 장착하는 방식을 쓰고 있다. 향후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차 생산라인에 직접 통합해 생산량을 수천 대에서 최대 10만 대 규모로 늘리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제시한 지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전역의 약 3분의 2가 완전 자율주행 상용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이며, 나머지 지역 중 일부 주는 관련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 모빌리티의 경영진은 창업자 겸 CEO 에드 올슨, 최고재무책임자(CFO) 톰 페니모어, 최고전략책임자(CSO) 시드 벤카테산으로 구성돼 있다고 소개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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