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63.32% 규모, 보증기간 내년 6월 30일까지
코스피 상장사 티웨이홀딩스는 9월 18일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트리니티항공에 대해 596억 2896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티웨이홀딩스의 2025년 말 기준 자기자본인 941억 7818만 5920원 대비 63.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채권자는 하나은행 명동금융센터지점이며, 채무자인 트리니티항공의 차입금액은 828억 1800만원이다. 이번 보증은 트리니티항공의 외화여신한도약정에 따른 것이다. 티웨이홀딩스는 트리니티항공의 채무금액인 6000만 달러 중 일부를 연대보증하며, 보증금액은 4320만 달러다. 이사회 결의일인 2026년 9월 18일 하나은행 최초고시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380.3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했다.
티웨이홀딩스는 9월 18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는 참석했다. 이번 보증으로 티웨이홀딩스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596억 2896만원이 됐다.
채무자인 트리니티항공의 요약 재무상황에 따르면 당해 연도(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1조 8723억 1000만원, 부채총계는 1조 8202억 8200만원, 자본총계는 520억 2800만원이다. 매출액은 1조 7981억 8100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3382억 6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티웨이홀딩스는 현재 거래정지 상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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