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 이유로 사임 후 고문직 수행…크리스틴 램디할 최고회계책임자 겸 재무담당 선임 등 리더십 개편
미국의 비즈니스 개발 회사(BDC)인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SARATOGA INVESTMENT CORP, NYSE:SAR)는 헨리 스틴캠프(Henri Steenkamp)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준법감시인(CCO), 재무담당(Treasurer), 서기(Secretary)가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2026년 10월 31일부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스틴캠프 CFO는 사임 이후에도 고문 자격으로 회사에 남아 경영 연속성과 제도적 지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사회 구성원 및 회사의 소기업투자회사(SBIC) 자회사 CFO 직무는 그대로 유지하며 회사 비즈니스와 투자 플랫폼, 지배구조 및 전략적 우선순위에 계속 기여할 계획이다.
신규 경영진 임명 및 리더십 개편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는 스틴캠프 CFO의 사임에 맞춰 오는 10월 31일부로 효력이 발생하는 새로운 경영진 인사를 함께 발표했다.기존 컨트롤러(Controller)를 맡았던 크리스틴 램디할(Christine Ramdihal)이 최고회계책임자(CAO) 겸 재무담당으로 승진해 회사의 주재무책임자(Principal Financial Office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램디할 신임 CAO는 약 10년 전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에 합류하기 전 CBIZ와 BDO에서 7년간 외부 감사 역할을 수행하며 회계 및 재무 보고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
또한 로셸 크라코프(Rochelle Kracoff)가 최고준법감시인 겸 서기로 승진 임명됐다. 크라코프 신임 CCO는 2017년 준법감시 매니저로 입사한 후 2021년부터 부준법감시인 겸 재무 매니저를 역임해 왔으며, 향후 회사의 준법 프로그램과 리스크 관리를 총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임스 솔테스(James Soltesz)가 투자 매니저 겸 자본시장 부사장(Vice President of Capital Markets)으로 임명됐다. 솔테스 부사장은 회사의 투자 자문사인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Saratoga Investment Advisors, LLC)의 투자 매니저로서 제3자 대출채권담보부증권(CLO) 증권 사업의 인수, 거래, 포트폴리오 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향후 회사 전반의 대차대조표 관리 지원으로 역할을 확대한다.
크리스천 L. 오버벡(Christian L. Oberbeck)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헨리 스틴캠프 CFO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부 임원직에서 물러나게 된 것은 아쉽지만 그의 결정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그가 이사회와 SBIC 자회사에 남아 전환기를 도울 예정이고, 새로 승진한 크리스틴, 로셸, 제임스가 깊은 업무 지식을 바탕으로 경영 연속성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사라토가 인베스트먼트는 미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금융 회사다. 주로 선순위 및 유니트랜치 레버리지론, 메자닌 부채 등에 투자하며 장기 자본 증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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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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