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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태 등, 솔본 지분 71.32%에서 72.37%로 확대

- 계열사 3곳 장내매수로 28만 8298주 늘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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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 회장인 홍기태와 특별관계자 6인은 9월 21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합산 보유 지분이 직전 71.32%에서 72.37%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7일이고 보고사유는 보유주식비율 변동이다.

이번 보고서 기준 합산 보유주식등의 수는 1979만 1397주로 직전 1950만 3099주보다 28만 8298주 늘었다. 홍기태 본인은 432만 6923주(15.82%), 특별관계자인 이혜숙은 431만 6684주(15.79%)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 가운데 계열사인 (주)포커스신문사는 340만 8072주(12.46%), (주)솔본미디어는 44만 5777주(1.63%), 테크하임(주)은 233만 6017주(8.54%), 키네마스터(주)는 256만 7158주(9.39%)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기타'로 구분된 (주)알에이지는 239만 766주(8.74%)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증가는 계열사 3곳의 장내매수에서 비롯됐다. (주)포커스신문사는 9월 3일 2만 9564주를, 테크하임(주)은 같은 날 3만 2628주를, 키네마스터(주)는 9월 17일 22만 6106주를 각각 장내매수로 취득했다.

매수 단가는 (주)포커스신문사 5074원, 테크하임(주) 5021원, 키네마스터(주) 5063원이었다. 취득에 필요한 자금은 각각 1억 4999만 8603원, 1억 6380만 9181원, 11억 4488만 6068원으로, 모두 법인소득을 재원으로 한 자기자금이라고 밝혔다.

보고자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홍기태는 발행회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경영 전반에 관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솔본은 일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합산 매출액은 약 1259억원, 영업이익은 약 285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688억원이다. 2026년 6월 말 기준 자기자본은 약 3586억원이다.

9월 18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1569주로 비중은 4.47%였으며 최근 20거래일 평균 비중 2.30%를 웃도는 수준이다. 그날 거래량은 3만 5095주였고 공매도 평균단가는 5288원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6일 기준 7만 2929주로 발행주식 대비 비율은 0.26%, 시가평가액은 3억 8068만 938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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