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달러 규모 주식인수계약 체결 및 종결…주당 5.50달러
미국의 머천트 뱅크 겸 부동산 전문 운영회사 FG 넥서스(FG Nexus Inc., NASDAQ: FGNX)가 사모 부동산 기업인 FG 커뮤니티스(FG Communities, Inc.)의 보통주 인수를 완료했다. 지난 16일 발표한 서민형 주택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 계획에 이은 후속 공시다.FG 넥서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FG 커뮤니티스의 보통주 181만 8182주를 총 1000만 1달러(주당 5.5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는 주식인수계약(Subscri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인수의 종결(Closing)은 지난 21일에 이루어졌다.
FG 커뮤니티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본사를 둔 비상장 부동산 투자회사로, 조립식 주택(Manufactured Housing) 공동체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인수 예정인 곳을 포함해 4000개 이상의 주택 부지와 96개 공동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카일 서미나라(Kyle Cerminara) FG 넥서스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회사 일부 임원진은 FG 커뮤니티스의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원직을 겸임하고 있다. 카일 서미나라는 현재 FG 커뮤니티스의 사장 겸 의장을 맡고 있다.
회사 측은 임원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이사회 산하 특별위원회와 독립된 재무 자문사의 검토 및 권고를 거쳐 이사회가 이번 주식 인수를 최종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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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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