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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캐나다·미국 평가충당금 15억 1280만 달러 환입 가능성 시사

이연법인세자산 실현 가능성 재평가…상반기 구조조정 비용 300만 달러·무형자산 취득 950만 달러
블랙베리, 캐나다·미국 평가충당금 15억 1280만 달러 환입 가능성 시사이미지 확대보기
블랙베리(BlackBerry Limited, NYSE:BB)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이연법인세자산에 설정한 평가충당금(valuation allowance) 15억 1280만 달러 가운데 상당 부분을 환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027 회계연도 2분기(2026년 6~8월) 분기보고서(10-Q)에서 이같이 밝혔다.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일부 관할 지역에서 누적 세전이익을 내고 있어, 이연법인세자산의 실현을 뒷받침할 긍정적 증거가 충분한지 계속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관할 지역별로 이뤄지며, 지역별 이익의 지속 가능성에 따라 결론이 달라질 수 있다.

회사는 최근 영업이익과 현재 전망에 비춰 추가 긍정적 증거가 확보되면 이번 회계연도 안을 포함한 향후 기간에 판단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평가충당금의 상당 부분이 환입되면 재무상태표에 이연법인세자산이 인식되고 대규모 비현금성 법인세 이익이 발생해, 환입 시점의 법인세 비용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2분기 순 실효세율은 약 4%로 전년 동기(약 1%)보다 높아졌고, 상반기 순 실효세율은 약 18%(전년 동기 17%)였다. 회사는 대규모 평가충당금 때문에 이월결손금이나 연구개발 세액공제 등의 변동이 평가충당금 조정으로 상쇄된다고 설명했다. 8월 31일 기준 미인식 세무 혜택은 1980만 달러다.

구조조정 비용과 무형자산 취득

회사는 연간 비용 절감을 위해 2024 회계연도와 2025 회계연도에 개시한 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2분기와 상반기(3~8월) 구조조정 비용은 각각 270만 달러와 300만 달러로 일반관리비에 반영됐으며, 전년 동기에는 각각 340만 달러와 630만 달러였다. 비용은 본사 기능을 QNX와 보안 통신 부문으로 통합하는 시스템 전환에 따른 퇴직급여와 시설 관련 비용 등이다. 8월 31일 기준 구조조정 부채 잔액은 410만 달러(유동 240만 달러, 비유동 170만 달러)다.

상반기 무형자산 취득액은 950만 달러로 전년 동기(260만 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고객과의 계약에서 비현금 대가로 받은 특허와 특허 유지·등록 비용 지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회사는 비현금 대가의 공정가치를 산정할 때 외부 독립 평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상반기에 2025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NCIB)에 따라 보통주 260만 주를 1000만 달러에 매입해 전량 소각했다. 5월 12일 시작한 2026년 NCIB(최대 2678만 5714주)에 따른 매입은 2분기 중 없었다.

회사는 2013년 캐나다에서 제기된 주주 집단소송과 관련해 지난 4월 21~22일 조정 절차를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회사 재무제표에 중대한 허위 기재가 있었다는 주장으로, 2013년 3월 28일부터 9월 20일 사이 보통주를 취득한 투자자들이 집단으로 인정됐다. 9월 16일 공판 전 회의가 열렸고 1심 재판은 2027년 1월 11일로 예정돼 있다. 회사는 8월 31일 기준 손실 발생 가능성이 높고 금액을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청구가 없어 관련 충당금은 설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에 본사를 둔 블랙베리는 기업과 정부를 대상으로 지능형 보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랙베리 #BB #세무평가충당금 #구조조정 #무형자산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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