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어 패스터 LLC, 모건스탠리 스미스바니와 10b5-1 매각 계획 체결해 이르면 12월 24일부터 매각
비메드 헬스케어(Viemed Healthcare, NASDAQ:VMD) 임원인 마이클 무어(Michael Moore)가 매니저를 맡고 있는 무어 패스터 LLC(Moore Faster LLC)가 비메드 헬스케어 보통주를 최대 24만 6000주까지 팔 수 있는 주식 매각 계획을 채택했다.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 수정본(13D/A)에 따르면 무어 패스터 LLC는 같은 날 모건스탠리 스미스바니 LLC(Morgan Stanley Smith Barney LLC)를 대리인으로 지정하고 미 증권거래법 Rule 10b5-1(c)의 요건을 충족하도록 한 매각 계획을 맺었다. 이번 보고서는 마이클 무어와 무어 패스터 LLC가 함께 제출했으며, 2021년 2월 12일 처음 제출한 13D의 세 번째 수정본이다.
매각 시작일은 ① 계획 채택 후 91일째인 올해 12월 24일과 ② 계획을 채택한 회계분기의 실적 공시(10-Q 또는 10-K) 후 3번째 영업일(예상일 11월 9일)과 채택 후 121일째인 2027년 1월 23일 가운데 이른 날, 이 두 날짜 중 늦은 날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매각은 이르면 12월 24일 시작되며, 계획 종료일은 2027년 11월 30일이다.
계획서에서 무어 패스터 LLC는 Rule 144상 관계사(affiliate)이자 이사 또는 임원(Rule 16a-1(f) 기준)으로 표시됐다. 모건스탠리 스미스바니는 Rule 144의 한도를 넘는 매각은 집행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담겼다. 계획서에는 무어 패스터 LLC 측에서 마이클 무어가 서명했고, 비메드 헬스케어의 제레미 트라한(Jeremy Trahan) 법률고문(General Counsel)은 회사를 대리해 발행회사 확인서에 서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클 무어는 비메드 헬스케어 보통주 229만 4018주를 실질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5.9%다. 직접 보유 18만 9090주, 무어 패스터 LLC 보유 158만 5812주, 스톡옵션 행사 시 취득할 수 있는 51만 9116주로 구성된다. 무어 패스터 LLC 단독 보유분은 158만 5812주로 지분율 4.2%다. 지분율은 7월 27일 기준 발행주식 3808만 8228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보고자들은 주식을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매각 계획 채택 외에 회사와 관련한 구체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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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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