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과 계약 체결, 주가 안정 및 임직원 주식 보상 목적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는 9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주가 안정 및 임직원 주식 보상을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의 체결기관은 삼성증권 주식회사이며, 계약 체결 예정일자는 9월 30일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103만 8961주이며,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 1주당 1925원이다. 취득예정주식 수와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9월 28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출됐으며, 향후 실제 취득 시점의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계약 전 애니플러스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4333주(지분율 0.01%)다. 애니플러스는 2026년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37만 3920주를 주주에게 현물배당하기로 결의하고 4월 28일 지급을 완료했으며, 단수주 합계인 4333주가 잔여 주식으로 남아있다.
공시에 따르면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531억 4520만 7444원이다. 직전 사업연도 말인 2025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 순자산액 1056억 287만 1615원에서 자본금 52억 1628만 3600원,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 합계액 448억 190만 9503원, 미실현이익 19억 6170만 7419원을 제외한 소계 금액에 직전 사업연도 말 이후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이익배당금액과 처분한 자기주식 취득원가 등을 가감해 산출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애니플러스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42억 3644만 8452원, 영업이익은 200억 8078만 1884원이다. 재무상태표 기준 최신 분기말인 2026년 6월 30일 자본총계는 1321억 792만 8705원이다.
9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41%(39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2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2일 기준 116만 8870주로 발행주식 대비 2.2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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