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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큐알아이 등, 쏘카 지분 41.15%로 변동 보고

- 경영권 영향 목적, 브라보브이파트너스조합 조합원 5인 특별관계자 편입·질권 일부 해지
에스오큐알아이 등, 쏘카 지분 41.15%로 변동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쏘카의 최대주주인 유한책임회사 에스오큐알아이는 9월 29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본인과 특별관계자 합산 보유 주식등이 직전 보고서 1587만 4321주(41.01%)에서 이번 보고서 1591만 5451주(41.15%)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구분은 변동ㆍ변경이다.

에스오큐알아이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안이 발생하면 최대주주로서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이번 보고서에 담긴 변동 사유는 다섯 가지다. 공동보유자 이재웅의 장내매수, 보고자의 담보대출 만기 연장에 따른 질권 일부 해지, 브라보브이파트너스조합 조합원 5인의 특별관계자 편입, 김동현과 김남현의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취소다.

공동보유자 이재웅은 9월 22일 5000주를 주당 1만 825원에, 9월 23일 3215주를 주당 1만 680원에 각각 장내매수해 총 8215주를 늘렸다. 이에 따라 보고일 현재 공동경영계약 참가자의 합산 지분율은 37.5%가 됐다.

브라보브이파트너스조합의 조합원인 김영목, 우경재, 김상우, 이정행, 한지현 등 5인은 이번 보고서에서 특별관계자로 새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김영목 3만 3174주, 김상우 1만 2741주, 이정행 2만 2000주 등 기존에 개인 명의로 보유하던 주식 6만 7915주가 합산 보유분에 반영됐다.

취득자금등의 조성내역을 보면 이재웅의 장내매수 자금 8846만 2920원은 자기자금이고, 김영목ㆍ김상우ㆍ이정행이 반영한 보유주식은 신규 취득이 아니라 특별관계자 추가에 따른 기존 보유분으로 기재됐다.

이와 함께 공동보유자 김동현은 8월 11일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 취소되며 보유주식등이 1만 5000주 줄었고, 특별관계자 김남현도 같은 날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가 취소돼 보유주식등이 2만주 감소했다.

보고자 에스오큐알아이는 제주은행에서 차입한 100억원 중 원금 50억원을 상환하고 대출 만기를 2027년 9월 27일로 연장했다. 이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질권설정 주식이 242만 1308주에서 140만 5811주로 줄었다.

제2부 보유내역에 따르면 합산 보유 주식등 1591만 5451주 가운데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1518만 451주(40.01%)다. 보고자 에스오큐알아이 본인은 647만 8249주(16.75%)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이재웅이 257만 1768주(6.65%)로 가장 많았고 유한책임회사 에스오피오오엔지 200만 4377주(5.18%), 박재욱 주식등 158만 9173주(4.11%)가 뒤를 이었다. 박재욱의 주식등에는 주식매수선택권 60만주가 포함돼 있다.

이 밖에 브라보브이파트너스조합 78만 850주(2.02%), 지구홀딩스 77만 8276주(2.01%), Altos Korea Opportunity Fund 3, L.P. 55만 9609주(1.45%), 황현정 32만 5000주(0.84%), 포보스조합 29만 2903주(0.76%), 주식회사 옐로우독 11만 2314주(0.29%) 등도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표지에 기재된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2274만 4323주(58.76%)에서 이번 보고서 2173만 7041주(56.20%)로 줄었다. 이 가운데 15건은 2024~2025년 체결된 공동경영계약에 따른 것이고, 나머지 7건은 제주은행ㆍ푸른저축은행 등과 맺은 담보대출계약이다.

9월 28일 기준 쏘카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7.67%(252주, 평균단가 1만 753원)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5.76%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2일 기준 3089주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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