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면가 100원에서 200원으로, 11월 3일 임시주총 거쳐 12월 29일 신주 상장 예정
코스닥 상장사 CSA 코스믹은 9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주를 1주로 합치는 2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병합 후 1주당 가액(액면가)은 100원에서 200원으로 바뀌고, 발행주식총수는 1742만 4159주에서 871만 2079주로 줄어든다.회사 측은 주식병합 목적을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건은 자본금이 감소되는 감자가 아니며,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다.
이번 주식병합은 11월 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특별결의 사항으로,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12월 8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 29일이다.
병합 절차에 따라 CSA 코스믹 주식은 12월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병합으로 생기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의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회사 측은 상기 일정과 세부 내용이 관계기관의 협의 및 처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병합 비율에 따라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 2주는 액면가 200원짜리 신주 1주로 바뀐다.
9월 28일 기준 CSA 코스믹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2.54%(973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04%를 웃돌았다. 이날 거래량은 7만 7666주, 공매도 평균단가는 1454원이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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