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이주아씨, 삼성증권 담보계약 대상 주식 12만 5496주로 확대
코스피 상장사 종근당홀딩스의 최대주주 이장한 회장은 특별관계자 6인과 연명으로 9월 3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인 이주아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으로, 이장한 회장 등 7인의 합산 보유주식은 240만 8991주(48.09%)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했다.보고서에서 이장한 회장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대해 현재 세부 계획은 없지만 필요할 경우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의 핵심은 특별관계자인 이주아씨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이다. 이주아씨는 보유주식 12만 9650주 가운데 12만 5496주(2.50%)를 삼성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차입담보 계약을 9월 21일 체결(변경·연장)했다.
직전 보고서에서 8만 6742주(1.73%)였던 담보계약 대상 주식은 이번 보고서에서 12만 5496주(2.50%)로 늘었다. 계약 기간은 9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개월이며, 대출금액은 19억원, 이자율은 연 5.70%,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이장한 회장 등 7인의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이장한 회장이 168만 9586주(33.73%)로 가장 많다. 특별관계자로는 정재정씨 29만 1575주(5.82%), 이주원씨 14만 4867주(2.89%), 이주아씨 12만 9650주(2.59%), 이주경씨 12만 7780주(2.55%)를 보유했다.
계열회사인 (주)벨에스엠은 2만 3437주(0.47%), 이복환씨는 2096주(0.04%)를 보유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500만 9861주다.
9월 29일 기준 종근당홀딩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9%(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84%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2만 5192주(잔고비율 0.49%, 시가평가액 9억 4344만 400원)였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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