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주식담보대출 150억원 전액 실행

- 신한투자증권 담보계약, 담보주식 21만 9781주→53만 6739주(4.24%)로 증가
문승호, 에이치브이엠 주식담보대출 150억원 전액 실행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브이엠(295310)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문승호가 신한투자증권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에서 9월 28일 100억원을 추가로 실행해 대출 약정액 150억원을 전액 받았다고 10월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주식등의 수는 21만 9781주(1.78%)에서 53만 6739주(4.24%)로 늘었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대출 실행이며, 이번 공시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가운데 변경 보고서다.

문승호는 지난 7월 24일 신한투자증권과 대출 약정을 체결하고 8월 5일 50억원을 먼저 실행했다. 이후 9월 28일 100억원을 추가로 실행해 약정액 150억원을 모두 받았으며,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24일부터 2027년 1월 20일까지이고 이자율은 5.3%, 담보유지비율은 170%다.

문승호와 특별관계자 4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의 수는 432만 2847주로 직전 보고 대비 변동이 없었지만, 보유비율은 35.04%에서 34.16%로 낮아졌다.

이는 문승호 측이 주식을 처분해서가 아니라 발행회사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1231만 1616주에서 1262만 8235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보유내역을 보면 문승호 본인이 369만 2000주(29.18%)를 보유했고, 특별관계자인 차연숙이 56만 8000주(4.49%), 발행회사 임원인 김병환이 3만 5000주(0.27%, 주권 1만주와 기타 2만 5000주), 문정현과 문소연이 각각 1만 3914주(0.11%)와 1만 3933주(0.11%)를 보유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문승호는 보고서에서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회사 또는 임원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 경영활동과 관련한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3.48%(948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95%보다 낮았다. 9월 30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23만 8720주로 발행주식 대비 1.9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