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 풍 알프레드 시우·헤이 유에 티나 퐁, 행사가 주당 0.0001달러…클래스B 29만 2265주 보유, 지분율 0.8%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조생식술(ARS) 서비스 제공업체 뉴젠IVF 그룹(NewGenIvf Group Limited, NASDAQ:NIVF)의 이사인 윙 풍 알프레드 시우(Wing Fung Alfred Siu)와 그의 배우자 헤이 유에 티나 퐁(Hei Yue Tina Fong)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클래스B 보통주를 추가 취득했다. 두 보고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지분 변동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른 것으로, 2024년 4월 10일 처음 제출한 13D의 두 번째 수정 보고서다.공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각각 13만 9811주씩, 총 27만 9622주의 병합 후 클래스B 보통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 행사가격은 주당 0.0001달러다. 행사가격 대금은 이들의 이사 계정(directors' current account)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결제됐으며, 회사는 같은 날 해당 주식을 전액 납입되고 추가 납입 의무가 없는 주식으로 발행·배정했다.
이번에 행사한 선택권은 회사의 2024년 주식 인센티브 플랜(2024 Share Incentive Plan)에 따라 부여된 것이다. 두 사람은 올해 7월 8일과 8월 17일 병합 전 기준 클래스B 보통주 7만 3647주와 27만 2140주를 취득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각각 대가 없이 부여받았고, 회사는 이후 9월 1일 3대 1 비율의 주식 병합을 단행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윙 풍 알프레드 시우와 헤이 유에 티나 퐁은 각각 클래스B 보통주 14만 6132주와 14만 6133주를 보유하게 됐다. 두 사람이 의결권과 처분권을 공유하는 주식은 총 29만 2265주로, 10월 5일 기준 발행주식총수(클래스A 보통주 3513만 1425주, 클래스B 보통주 29만 2265주) 대비 0.8%에 해당한다. 회사가 지난 9월 30일 제출한 공모 최종 투자설명서(424B4)에는 9월 28일 기준 클래스B 보통주가 1만 2643주로 기재돼 있었다.
보고자들은 클래스B 보통주를 보유하는 목적이 뉴젠IVF 그룹에 대한 지배력 유지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9년부터 회사 이사로 재직해 왔으며, 이사로서 회사의 기업 활동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의 사업과 전망, 시장 상황, 규제 환경 등을 고려해 주식을 추가 취득하거나 보유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처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젠IVF 그룹은 태국 방콕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조생식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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