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론치 투 애퀴지션 합병 상대 누큐브 에너지, 유타 연구소서 통합 에너지 시스템 고온 테스트 다음 단계 추진

브리검영대학교 연구진 협력…250kW 유도로 활용해 누선 원자로 수준의 고온 열원 구현
론치 투 애퀴지션 합병 상대 누큐브 에너지, 유타 연구소서 통합 에너지 시스템 고온 테스트 다음 단계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론치 투 애퀴지션(LAUNCH TWO ACQUISITION CORP, NASDAQ: LPBB)과 합병을 진행 중인 차세대 원자력 기술 기업 누큐브 에너지(NuCube Energy, Inc.)가 유타 산라파엘 에너지 연구소(USREL)에서 통합 에너지 시스템 테스트의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9월 17일 발표한 아이다호 주립대학교 캠퍼스 내 마이크로원자로 구축 계획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큐브 에너지는 유타 산라파엘 에너지 연구소 및 브리검영대학교(BYU) 연구진과 협력해 250kW급 유도로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큐브 에너지의 '누선(NuSun)' 원자로가 생산하는 열과 유사한 제어 가능한 고온 열원을 구현하고, 열파이프 기술 및 열-전력 직접 변환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 인프라가 완공되면 연구소와 협력 기관이 화학 제조, 수소 생산 등 산업용 고온 열 활용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브레이턴 사이클을 이용한 발전을 탐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이 밖에도 통합 에너지 실증, 제어 기술 개발, 기술 검증 작업에 활용될 수 있다. 앞서 누큐브 에너지는 지난 2025년 5월 6일 유타 산라파엘 에너지 연구소를 관리하는 유타 에너지개발국(OED)과 연구소 내 마이크로 원자로 배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크리스티안 라비티(Cristian Rabiti) 누큐브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유타 산라파엘 에너지 연구소 및 브리검영대학교와의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테스트 플랫폼은 에너지 변환 및 산업용 열 애플리케이션의 유의미한 검증을 가능하게 해 상업적 배치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큐브 에너지는 공장에서 제작되는 마이크로원자로를 개발하는 원자력 기술 기업이다. 지난 6월 25일 론치 투 애퀴지션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합병 완료 후 상장 요건 충족 등 종결 조건에 따라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