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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규 등, PS일렉트로닉스 지분 12.61% 담보계약 변경 보고

- 유대규 6건 140억원·특별관계자 민경준 4건 7억원 주식담보대출
유대규 등, PS일렉트로닉스 지분 12.61% 담보계약 변경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PS일렉트로닉스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유대규는 10월 7일 공시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에서 자신과 특별관계자 4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 1321만1240주(28.34%) 가운데 587만8715주(12.61%)에 담보계약이 체결돼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담보계약의 변경(신규 체결 및 계약내용 일부 변경)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유대규와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직전 보고서(9월 22일 작성기준)와 같은 1321만1240주(28.34%)이며,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1252만7531주(27.27%)다.

담보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의 592만6013주(12.71%)에서 이번 보고서 587만8715주(12.61%)로 줄었다. 공시에 따르면 변경사유는 담보계약의 신규 및 연장, 일부 내용 변경이다.

보고자인 유대규 본인은 주식등 1101만3709주(23.62%)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이 1033만주, 전환사채권이 68만3709주다.

특별관계자로는 PS일렉트로닉스 임원 4명이 포함됐다. 등기임원 민경준이 141만6706주(3.04%), 미등기임원 김경오가 31만2575주(0.67%), 송명훈이 15만7450주(0.34%), 김영택이 31만800주(0.67%)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유대규가 담보로 제공한 주식은 6건에 걸쳐 총 566만4739주로, 현대차증권·NH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한국증권금융과 질권설정 계약을 맺고 총 140억원을 대출받았다. NH투자증권과의 2건(146만3994주 30억원, 45만3002주 20억원)과 신한투자증권과의 2건(113만주 30억원, 69만3000주 20억원)은 계약체결(변경)일이 9월 28일이다. 현대차증권 계약(82만4743주, 10억원)은 8월 10일, 한국증권금융 계약(110만주, 30억원)은 6월 30일이다.

유대규의 담보계약 이자율은 계약별로 5.30~6.00%, 담보유지비율은 110~200%로 차이가 있었다.

특별관계자인 민경준도 한화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유안타증권·키움증권과 질권설정 계약을 맺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네 건을 합쳐 담보 주식은 약 21만주, 대출금액은 7억원이며 이자율은 7.50~9.50%,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6일 종가 기준 PS일렉트로닉스의 시가총액은 약 4272억원이다. 유대규와 특별관계자가 담보 계약으로 받은 대출금액을 합치면 147억원으로, 시가총액의 약 3.4% 수준이다.

10월 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38%(2만154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0.82%)을 웃돌았다. 9월 30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47만5839주(비중 7.56%, 시가평가액 약 310억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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