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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윤 회장 등, 율촌화학 담보계약 지분 13.30%로 감소

- 납세담보 해제로 담보 수량 변경, 합산 지분 56.66%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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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율촌화학의 신동윤 회장은 특별관계자 9인과 함께 보유한 율촌화학 지분 가운데 담보 등 주요계약에 걸린 주식등 수량이 직전 보고 대비 38만7260주 줄었다고 10월 7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 기준 주요계약 대상 주식등은 330만729주(13.30%)로 직전 보고서의 368만7989주(14.86%)보다 감소했으며, 보고사유는 납세담보의 해제에 따른 담보 수량 변경이다.

신동윤 회장과 특별관계자 9인이 합산 보유한 율촌화학 지분은 이번 보고서에서도 1405만3881주(56.66%)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해 변동이 없다. 보고구분은 변경이며, 신동윤 회장은 율촌화학(주)의 등기임원 지위를 갖고 있다.

특별관계자는 최대주주인 (주)농심홀딩스 792만1700주(31.94%), 신시열 155만1175주(6.26%), 신은선 6465주(0.03%), 김희선 10만2569주(0.41%), 송녹정 1만8000주(0.07%), 이용갑 6000주(0.02%), 권훈상 5000주(0.02%), (주)캐처스 4만383주(0.16%), 박태영 139주(0.00%)로 구성되며, 신동윤 회장 본인 지분은 440만2450주(17.75%)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목적이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는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9개 사항에 대해 현재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없지만 향후 경영상 필요가 생기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담긴 주요계약은 담보 관련 계약 4건이다. 신동윤 회장은 한국증권금융을 상대로 주식담보대출 계약 2건을 맺고 있는데, 124만6820주(5.03%)는 2026년 6월26일 계약이 변경됐고 대출금액 142억원·이자율 4.37%·담보유지비율 110%다.

나머지 한 건은 200만주(8.06%)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6년 9월21일부터 2027년 9월21일까지이며 대출금액 90억원·이자율 4.75%·담보유지비율 110%다.

특별관계자인 신시열씨는 증여세 연부연납을 위한 납세담보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주식을 공탁했다. 2025년 7월31일 공탁한 2만800주(0.08%)와 2025년 12월17일 공탁한 3만3109주(0.13%)로 두 건 모두 공탁설정해지시까지 유지되며, 이를 포함한 담보 관련 주요계약 대상 주식등 합계는 330만729주(13.30%)다.

10월6일 기준 율촌화학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9.66%(687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6.90%보다 낮았고, 공매도 평균단가는 1만5426원이었다. 10월1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44만2552주로 발행주식 대비 1.77%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65억5420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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