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 두 차례·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른 변동,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
자산운용사 이현자산운용은 10월 8일 코스닥 상장사 온코크로스 지분을 종전 6.91%에서 6.95%로 늘렸다고 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를 통해 보고했다. 보유주식등의 수는 97만 4268주로 직전 보고서보다 5,475주 늘었다.보고 사유는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과 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른 보유량 변동이며,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로 명시됐다. 이현자산운용이 보유한 97만 4268주는 전량 전환사채권(CB)으로, 주권(보통주)으로 보유한 물량은 따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이현자산운용은 9월 9일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으로 보유 물량이 11만 2389주 늘었고, 9월 25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4만 2973주가 추가됐다.
이후 9월 30일에는 매도청구권 행사에 따라 장외에서 14만 9887주를 매도했다. 세 차례 변동 모두 전환가액은 8,006원으로 동일했다.
이 같은 증감이 겹치면서 직전 보고서(7월 10일 기준) 96만 8793주·6.91%였던 보유량은 이번 보고서에서 97만 4268주·6.95%로 늘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온코크로스는 최근 전환사채 관련 공시를 잇달아 냈다. 9월 28일 전환사채(제1회차) 전환가액 조정을 공시했고, 9월 18일에는 자기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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