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가중평균 입주율 83.1%로 전년 동기 대비 130bp 상승
미국의 실버타운(시니어 리빙) 운영 기업 브룩데일 시니어 리빙(BROOKDALE SENIOR LIVING INC, NYSE:BKD)이 2026년 9월 및 3분기 입주율 실적을 발표했다.현지시간 8일 브룩데일 시니어 리빙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9월 연결 기준 가중평균 입주율은 83.4%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5년 9월의 82.5% 대비 0.9%포인트(90bp) 상승한 수치다. 9월 말 기준 입주율은 84.6%를 기록해 전년 동기(83.8%) 대비 0.8%포인트 올랐다.
동일 커뮤니티(Same Community) 기준 9월 가중평균 입주율은 83.8%로 전년 동기(83.5%) 대비 0.3%포인트 상승했으며, 월말 기준 입주율은 84.9%로 전년 동기(84.8%) 대비 0.1%포인트 올랐다.
3분기 전체 연결 기준 가중평균 입주율은 83.1%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81.8%) 대비 1.3%포인트(130bp) 상승했다. 직전 분기인 2026년 2분기(82.4%)와 비교해도 연결 기준 및 동일 커뮤니티 기준 가중평균 입주율이 각각 0.7%포인트(70bp)씩 성장하며 순차적인 개선세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이번 분기 순차 입주율 성장세가 미국 시니어하우징·케어 투자센터(NIC)가 발표한 동일 기간 안정화된 시니어 하우징 시장의 평균 입주율 성과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브룩데일 시니어 리빙은 미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리빙 커뮤니티 운영사로, 2026년 9월 30일 기준 미국 41개 주에서 529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약 4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독립 생활, 지원 생활(assisted living), 기억 장애 케어(memory car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테네시주 브렌트우드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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