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보고서 제출…보통주 670만 4304주 공동 보유
투자회사 파마타운 파이낸스 유한회사(Famatown Finance Limited)와 그리니치 홀딩스 유한회사(Greenwich Holdings Limited), 신탁관리자 C.K. 유한회사(C.K. Limited) 등 3개 공동 보고자가 인터내셔널 시웨이스(International Seaways, Inc., NYSE:INSW)의 주식 대량 보유 수정 보고서(Schedule 13D/A)를 제출했다.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이들 보고자는 인터내셔널 시웨이스의 보통주 670만 4304주를 공동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터내셔널 시웨이스의 전체 발행 주식 수인 4953만 1311주(2026년 8월 6일 기준)의 약 13.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공시는 지난 2026년 5월 11일에 제출된 기존 대량보유 보고서(Amendment No. 5)를 정정 및 보완하는 여섯 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6)다. 보고 의무가 발생한 사건일은 10월 7일이며, 보고자들은 직전 보고 이후 공개시장에서 이뤄진 거래 내역을 이번 보고서의 부속명세서(Schedule I)에 기재했다고 밝혔다. 주식 보유에 따른 의결권과 처분권은 3개 보고자가 공동으로 행사한다.
공동 보고자 중 파마타운 파이낸스는 키프로스 소재 투자 지주회사이며, 그리니치 홀딩스는 파마타운 파이낸스의 단일 주주다. C.K. 유한회사는 이들 두 회사의 지분을 간접 보유한 신탁의 수탁자 역할을 맡고 있다. 해당 신탁은 프레드릭센(Fredriksen)이 그의 직계 가족을 위해 설립한 것으로, 프레드릭센 본인은 신탁의 수혜자나 수탁자가 아니어서 해당 주식에 대한 경제적 이해관계가 없으며, 신탁 설립자로서 수탁자인 C.K. 유한회사에 미칠 수 있는 간접적 영향력을 제외하고는 해당 주식에 대한 지배권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시웨이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원유 및 석유제품 해상 운송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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