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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트렉스, 델라웨어에서 네바다로 법인 이전 완료

사업·경영진·자산 변동 없어…보통주 및 우선주 자동 전환
셈트렉스, 델라웨어에서 네바다로 법인 이전 완료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산업 서비스 및 기술 기업 셈트렉스(CEMTREX INC, NASDAQ:CETX)가 법인 설립지를 기존 델라웨어주에서 네바다주로 이전하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9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법인 이전은 델라웨어주 회사법 제266조 및 네바다주 개정법령(NRS) 제92A.205조에 따른 법적 전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셈트렉스 이사회의 승인과 발행주식 총수 의결권 과반을 보유한 주주의 서면 동의를 거쳐 결정됐다. 네바다주 법인 이전은 동부 시간 기준 10월 7일 오전 12시 1분에 효력이 발생했다.

법인 설립지 이전으로 회사의 사업, 본사 위치, 경영진, 직원, 자산, 부채 및 주요 계약에는 변동이 없다. 다만 법인 이전에 따른 관련 비용은 발생했다.

효력 발생 시점에 기존 델라웨어 법인의 보통주(액면가 주당 0.001달러), 시리즈 C 우선주, 시리즈 1 우선주는 네바다 법인의 동일한 클래스 및 시리즈 주식으로 1대 1 자동 전환됐다. 주주들은 기존 주권이나 장부상 보유 지분을 교환할 필요가 없다. 기존에 발행된 옵션, 워런트 및 기타 주식 인수 권리도 동일한 조건으로 유지된다.

셈트렉스의 보통주는 나스닥 자본시장에서 티커 'CETX'로 계속 거래되며, 시리즈 1 우선주는 장외시장(OTC)에서 티커 'CETXP'로 거래를 이어간다. 법인 이전에 따라 주주의 권리는 네바다주 개정법령과 네바다 법인의 정관 및 부칙의 적용을 받게 되며, 전속 관할 법원 조항, 책임 면제 및 보상 규정 등 일부 주주 권리에 변경이 발생했다.

셈트렉스는 뉴욕주 호포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사가르 고빌(Saagar Govil) 회장 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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