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장내매수와 자기주식 소각으로 보유비율 1.46%포인트 상승
코스닥 상장사 RF시스템즈(종목코드 474610)의 최대주주인 RF머트리얼즈(주)와 특별관계자들이 보유 지분을 46.23%에서 47.69%로 늘렸다고 10월 15일 공시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8일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보고서에 따르면 10월 15일 기준 RF머트리얼즈와 특별관계자 8인이 합산해 보유한 RF시스템즈 주식등은 687만 4152주(47.69%)다. 직전 보고서인 5월 28일 670만 7550주(46.23%)보다 16만 6602주, 1.46%포인트 늘었다.
보고자 본인인 RF머트리얼즈의 보유 주식수는 445만 5150주(30.91%)다. 특별관계자인 알에프에이치아이씨(주)는 205만 2000주(14.23%)를 보유해 특별관계자 중 가장 많은 지분을 갖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인 임원들의 보유 주식수는 한기우 17만 9800주(1.25%), 조인호 6만 700주(0.42%), 차성일·이주현 각 4만 8200주(0.33%), 강대룡 1만 4602주(0.10%), 박형건 1만 2500주(0.09%), 김주현 3000주(0.02%)다.
이번 보유주식 증가는 알에프에이치아이씨와 강대룡, 김주현의 장내매수에 따른 것이다. 알에프에이치아이씨는 8월 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여러 차례 장내매수로 15만 2000주를 사들였고, 강대룡은 6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1만 1602주, 김주현은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3000주를 각각 장내매수했다.
매수 자금은 알에프에이치아이씨가 법인 보유자금으로 11억 3343만 4860원을, 강대룡과 김주현은 개인 보유자금으로 각각 8244만 9580원과 2331만 5000원을 썼다고 보고서에 적시됐다.
보고서는 보고사유로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변동과 함께 자기주식 소각에 따른 발행주식총수 변동을 들었다. RF시스템즈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는 직전 보고서 기준 1450만 8648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1441만 5220주로 9만 3428주 줄었고, 이에 따라 보유비율이 추가로 상승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보고서는 RF머트리얼즈 등이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의 주요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회사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14일 기준 RF시스템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7%(2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06%보다 낮았다. 10월 12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25만 3112주로 발행주식 대비 1.75%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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