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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영, 우신시스템 주식 92만4118주 담보대출 계약 2건 연장

- 유진투자증권·교보증권 대출 28억원, 계약기간 2027년 1월까지 연장
허우영, 우신시스템 주식 92만4118주 담보대출 계약 2건 연장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우신시스템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허우영이 본인 소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대출계약 2건을 연장했다고 10월 15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보고구분: 변경)를 통해 보고했다. 전체 보유 주식등은 671만9787주(36.69%)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해 보유 비율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번 보고서의 보유주식등 671만9787주는 허우영 본인 지분과 특별관계자 5인의 지분을 합산한 수치다. 본인은 656만5378주(35.85%)를, 친인척인 서신자(0.16%)·허재성(0.27%)·허재원(0.18%)·허재연(0.13%)·이숙진(0.10%) 등 5인이 나머지 15만4409주(약 0.84%)를 나눠 보유하고 있다.

허우영은 본인 소유 주식 중 7건의 계약을 통해 총 217만6461주(11.88%)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보유 비율과 별도로 보고되는 주요계약 체결 현황이다. 이번 보고의 사유는 이 가운데 2건의 계약 기간을 연장한 데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과 체결한 예탁증권담보대출 계약은 담보주식 26만6223주(1.45%), 대출금액 8억원, 이자율 5.1%, 담보유지비율 160%로, 최초계약일 2026년 1월 12일부터 이어진 계약이 2027년 1월 13일까지 연장됐다.

교보증권과 체결한 예탁증권담보대출 계약은 담보주식 65만7895주(3.59%), 대출금액 20억원, 이자율 6.0%, 담보유지비율 160%로, 최초계약일 2026년 1월 14일부터 이어진 계약이 2027년 1월 11일까지 연장됐다.

허우영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그는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임원 선임·정관 변경 등 세부계획은 현재 없지만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1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3%(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07%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2일 기준 6만1670주로 발행주식 대비 0.3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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