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산 분야 수직계열화 목적, 양수 예정일 2027년 3월 31일
코스피 상장사 현대로템은 계열회사인 현대위아 주식회사의 특수사업부(방산사업) 영업 자산과 부채 등 사업 일체를 3583억 8600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19일 공시했다.양수 금액은 2025년 사업연도말 기준 현대로템 자산총액의 3.8%, 매출액의 6.1% 규모다. 현대로템은 방산분야 수직계열화와 사업다각화에 따른 경쟁력 확보, 미래성장동력 제고를 위해 이번 영업양수를 결정했다.
양수 가액인 3583억 8600만원은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영업가치 4800억원에서 임대차 대상 토지와 건물 금액인 1170억원 등을 제외한 액수다. 해당 가액은 2025년 12월 31일 평가기준일과 거래종결일 간의 순자산 변동금액을 가산하거나 차감해 상호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계약 체결일은 2026년 10월 19일이며 양수 예정일은 2027년 3월 31일이다. 양수일은 거래종결기한 기준이며 계약상 거래종결 선행조건의 이행과 관계기관의 인허가 등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현대로템은 이번 영업양수가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71조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기준 금액에 미달하고 상법 제374조의 중요한 영업 양수도에 해당되지 않아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고 이사회 결의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결정일자인 10월 19일은 이사회 결의일이다.
이번 공시는 2026년 4월 16일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현대로템이 제출해 온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의 확정 공시다. 현대로템은 앞서 2026년 4월 16일과 5월 15일, 8월 14일에 관련 해명 공시를 제출한 바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