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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엔처 홀딩스,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충족…3분기 잠정 매출 256% 증가

최저 매수호가 요건 해소 통지 수령…3분기 매출 약 122만 달러 집계
사이엔처 홀딩스,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충족…3분기 잠정 매출 256%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제약 지주회사 사이엔처 홀딩스(SCIENTURE HOLDINGS INC, NASDAQ:SCNX)가 나스닥(Nasdaq) 최소 매수호가 요건을 회복해 상장 폐지 위기를 해소했다. 회사는 동시에 올해 3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는 잠정 실적도 발표했다.

사이엔처 홀딩스는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거래일 연속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1달러 이상을 유지해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Rule 5450(a)(1))을 충족했다는 서면 통지를 나스닥으로부터 수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나스닥은 이번 사안을 종결 처리했으며, 보통주 상장은 유지된다. 지난 10월 7일 발표한 주식 병합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지난해 10월 14일 보통주 매수호가가 30영업일 연속 1달러를 밑돌아 나스닥으로부터 요건 미달 통지를 받았고, 180일씩 두 차례 유예 기간을 받아 올해 4월 14일과 10월 12일까지 요건 회복 기한이 주어졌다. 회사는 2차 유예 기간 종료일인 10월 12일 기준으로는 요건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판정서를 받았으나, 이후 요건을 충족한 사실이 이번 통지로 확인됐다.

회사는 지난 10월 13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3분기(9월 30일 종료) 잠정 매출액이 약 122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인 약 34만 4000달러 대비 256% 증가한 규모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상업 출시된 아편유사제 길항제 '레제노피(REZENOPY™)'의 초기 도매 출하와 고혈압 치료제 '아블리(Arbli™)'의 매출 성장 및 시장 채택 확대가 3분기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아블리의 도매 판매량은 전 분기 대비 74% 늘었다.

사이엔처 홀딩스는 자회사 사이엔처(Scienture, LLC)를 통해 독창적인 특수 의약품을 개발, 상용화 및 유통하는 미국 제약 지주회사다. 본사는 뉴욕주 코맥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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