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증가·자산건전성 유지…희석 주당순이익 1.11달러 기록
퍼스트 유나이티드(First United Corporation, NASDAQ:FUNC)는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720만 달러(희석 주당 1.11달러)로 집계됐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 순이익 690만 달러(주당 1.07달러)보다 약 3.4% 늘었다. 직전 분기인 2분기 순이익 570만 달러(주당 0.88달러)와 비교해도 실적이 개선됐다.3분기 이자수익은 2697만 9000달러, 이자비용은 736만 5000달러로 순이자이익은 1961만 4000달러였다. 전년 동기(1740만 3000달러)보다 221만 1000달러 늘었다. 대출 증가와 변동금리 대출의 금리 재조정으로 대출 이자·수수료 수익이 180만 달러 늘었고, 1월과 7월 만기가 돌아온 중개 양도성예금증서(CD) 5000만 달러와 3월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차입금 6500만 달러를 상환하면서 이자비용은 100만 달러 줄었다.
3분기 순이자마진(비GAAP, 세전환산 기준)은 4.05%로 2분기(3.98%)보다 0.07%포인트 높아졌다. 3분기 신규 상업대출 실행액은 1억 1500만 달러, 주택담보대출 실행액은 3470만 달러였다.
비이자수익(기타 영업수익)은 신탁·브로커리지 수입 증가에 힘입어 548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507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대출과 미사용 약정 증가, 경제·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을 반영해 1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51만 달러에서 늘었다. 기타 영업비용은 인력 충원에 따른 급여·복리후생비 증가와 지난해 말 도입한 신규 대출 실행 소프트웨어 관련 비용으로 전년 동기(1298만 6000달러)보다 증가한 1381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9개월 누적 순이익은 1951만 1000달러(희석 주당 3.01달러)로 전년 동기 1873만 8000달러(주당 2.88달러)보다 약 4.1% 증가했다. 누적 실적에는 2분기에 반영된 핵심 전산처리업체 계약 협상 관련 일회성 자문비용 170만 달러(세후)가 포함됐으며, 이를 제외한 비GAAP 순이익은 2110만 달러다.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0억 9804만 6000달러로 지난해 말(20억 8745만 3000달러)보다 늘었다. 총대출은 16억 542만 2000달러, 총예금은 17억 8772만 9000달러다.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 비율은 0.31%로 지난해 말 0.41%에서 낮아졌다.
퍼스트 유나이티드는 메릴랜드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로, 퍼스트 유나이티드 뱅크 앤드 트러스트(First United Bank & Trust)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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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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