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비만 환자용 등 메드라인 브랜드 침대 철수…최근 12개월 순매출 6000만 달러 규모
메드라인(Medline Inc., NASDAQ:MDLN)은 10월 14일 홈케어, 비만 환자용, 장기 요양용 침대를 포함한 메드라인 브랜드 침대 전체 제품군과 관련 펜던트, 액세서리, 교체 부품, 침대가 포함된 주문 패키지에 대해 자발적 현장 조치(회수·단종·시장 철수)를 시작했다고 21일 공시했다.대상 제품은 메드라인 브랜드 부문 내 프론트 라인 케어 카테고리에 속해 있다. 2026년 6월 27일로 끝난 최근 12개월 동안 해당 제품군에서 발생한 순매출은 약 6000만 달러다.
회사는 재고자산 손상 및 폐기 비용, 고객 크레딧 제공 등 이번 조치와 관련된 전체 비용을 확정하기에는 이르다면서도 현재로서는 최대 2억 2000만 달러로 추산했다. 해당 비용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발생할 예정이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산정 시에는 제외될 예정이다. 추산 범위는 향후 고객 참여 수준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것으로, 실제 고객 크레딧은 추산치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메드라인 측은 이번 조치가 2026 회계연도 전체 재무 실적과 지난 8월 5일 발표한 2026년 연간 가이던스에는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필드에 본사를 둔 메드라인은 의료용품 및 헬스케어 제품을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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