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9736만 달러 서브프라임 자동차 채권 기반… 5개 클래스 구성
컨슈머 포트폴리오 서비시스(CONSUMER PORTFOLIO SERVICES, NASDAQ:CPSS)는 7억 9736만 달러 규모의 서브프라임 자동차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7억 6785만 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을 종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거래는 올해 네 번째 정기 유동화로, 2011년 이후 61번째 선·후순위 구조 유동화이자 회사 역사상 111번째 유동화다. 선순위 클래스가 최소 2개 신용평가사로부터 트리플A 등급을 받은 것은 44회 연속이다.
회사의 완전 자회사인 CPS 리시버블스 파이브(CPS Receivables Five LLC)가 회사로부터 채권을 매입해 'CPS 오토 리시버블스 트러스트 2026-D(CPS Auto Receivables Trust 2026-D)'에 매각했다. 트러스트는 이를 담보로 5개 클래스의 노트를 발행해 적격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했다. 증권법에 따라 등록하지 않은 사모 방식이다.
클래스 A는 3억 5634만 달러 규모로 연 5.14%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무디스 Aaa, DBRS 모닝스타 AAA 등급을 받았다. 클래스 B는 1억 1147만 달러(연 5.59%), 클래스 C는 1억 1809만 달러(연 6.01%), 클래스 D는 7112만 달러(연 6.55%), 클래스 E는 1억 1083만 달러(연 8.56%)다. 노트 전체의 가중평균 쿠폰은 약 6.68%다.
초기 신용보강은 최초 채권 잔액의 1.00%에 해당하는 현금 적립금과 3.70%의 초과담보로 구성된다. 계약에 따라 노트 원금을 가속 상환해 초과담보를 최초 채권 잔액의 8.00%와 당시 잔여 채권 잔액의 19.40% 중 낮은 수준까지 늘려야 하며, 어떤 경우에도 최초 채권 잔액의 1.50%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다.
노트는 트러스트만의 채무로 자회사나 회사의 채무는 아니지만 회계상으로는 회사의 장기 부채로 처리된다. 회사는 채권의 서비서(servicer)를 맡고, 컴퓨터셰어 트러스트 컴퍼니(Computershare Trust Company, N.A.)가 담보 대리인 겸 수탁자이자 백업 서비서 역할을 한다. 채권 잔액이 최초 7억 9736만 달러의 10% 미만으로 줄면 회사는 트러스트 자산을 공정가치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
컨슈머 포트폴리오 서비시스는 신용 이력이 부족하거나 과거 신용 문제가 있었던 개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간접 금융을 제공하는 독립 전문 금융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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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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