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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미주리 뱅코프, 1분기 순이익 1910만 달러…전년 대비 22% 증가

순이자이익 증가·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영향…분기 배당 주당 0.27달러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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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미주리 뱅코프(SOUTHERN MISSOURI BANCORP, NASDAQ:SMBC)가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7~9월) 예비 실적을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분기 순이익은 1909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565만 달러) 대비 22.0%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73달러로 전년 동기(1.38달러)보다 25.4% 늘었지만, 직전 분기(1.83달러)보다는 5.5% 줄었다. 연환산 총자산이익률(ROA)은 1.44%,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7%로 전년 동기(1.24%, 11.3%)보다 높아졌다.

회사는 순이자이익 증가, 대손충당금 전입액(PCL) 감소, 비이자이익 증가가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고 비이자비용과 법인세 증가가 일부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자이익은 459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4241만 8000달러) 대비 8.3% 증가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3.57%에서 3.70%로 13bp(0.13%포인트) 올랐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9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450만 달러)보다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71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657만 3000달러) 대비 8.7% 늘었다. 가맹점 프로그램 수익과 세액공제 투자 지분 매각 이익이 반영된 기타 비이자이익, 잔고 부족(NSF) 수수료 건수 증가에 따른 예금 계좌 수수료가 늘어난 영향이다. 비이자비용은 2656만 8000달러로 6.1% 증가했으며, 효율성 비율(efficiency ratio)은 51.1%에서 50.0%로 개선됐다.

총자산 53억 달러 돌파와 자산건전성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53억 925만 8000달러로 6월 30일 대비 1.4% 증가했다. 총대출은 44억 5567만 3000달러로 1.5%, 총예금은 44억 7396만 4000달러로 1.5% 늘었다. 주당 유형순자산가치(TBVPS, 비GAAP)는 48.52달러로 최근 12개월 동안 11.9% 상승했다.

무수익여신(NPL)은 2670만 달러로 총대출의 0.60%였으며 6월 말(2770만 달러, 0.63%)보다 줄었다. 대손충당금(ACL)은 5830만 달러로 총대출의 1.31%, 무수익여신의 218.6% 수준이다. 1분기 순상각액은 49만 4000달러(연환산 0.04%)였다.

재무적 어려움을 겪는 차주에게 조건을 변경해 준 정상 대출은 5110만 달러로 6월 말(3100만 달러)보다 늘었다. 회사는 상업·산업 대출 1건의 상환 조건 변경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130회 연속 배당

회사는 1분기 보통주 1만 9000주를 주당 평균 72.63달러, 총 140만 달러에 매입했다. 평균 매입가는 9월 30일 기준 주당 유형순자산가치의 150% 수준이다.

이사회는 10월 20일 보통주 1주당 0.27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직전 분기 주당 배당금(0.25달러)보다 0.02달러 많다. 배당은 11월 13일 기준 주주에게 11월 30일 지급되며, 회사 설립 이래 130회 연속 분기 배당이다.

서던 미주리 뱅코프는 미주리주 포플러블러프에 본사를 둔 서던뱅크(Southern Bank)의 모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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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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