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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브리치, 자체 개발 드론 시속 161km 도달…FAA 허용 상한

FAA가 면제 없이 소형 무인항공기에 허용하는 최대 지상 속도…탑재물 없이 비행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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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방산 기술 기업 퍼스트 브리치(FIRST BREACH INC, NASDAQ:FBDT)가 자체 개발 중인 드론 프로토타입이 탑재물(payload)을 싣지 않은 비행 시험에서 시속 161km(100mph)에 도달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속도는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파트 107(Part 107) 규정에 따라 별도 면제(waiver) 없이 소형 무인항공기에 허용하는 최대 지상 속도다.

지난 13일 발표한 드론 프로토타입 첫 자율 비행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앞서 8월 첫 비행, 9월 자유 비행(untethered flight), 10월 자율 비행 성공을 차례로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공시에 15일 낸 보도자료도 함께 첨부했다. 켄 리스(Ken Leith) 최고매출책임자(CRO)가 19~2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럭스 선셋 블러바드 호텔에서 열리는 '제20회 LD 마이크로 메인 이벤트'에서 20일 오후 4시 30분(태평양시간)에 발표할 예정이라는 내용이다. 발표는 탄약 제조 사업과 자체 무인 항공 시스템 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이며, 리스 CRO는 같은 날 투자자 일대일 미팅에도 응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퍼스트 브리치는 미국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 시설에서 탄약 부품 및 완제품을 자체 생산하고 무인 항공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산 기술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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