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전 CEO 피터링 및 KPMG 전 글로벌 회장 토마스 영입…리스크·감사위 배치
뱅크오브아메리카(NYSE: BAC)가 이사회 인원을 기존 12명에서 14명으로 늘리고 제임스 피터링(James Fitterling)과 윌리엄 토마스(William Thomas)를 신규 이사로 즉시 선임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피터링 이사는 이사회 산하 기업리스크위원회와 보수·인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배치됐다. 토마스 이사는 감사위원회와 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피터링 이사(65)는 글로벌 소재 과학 기업 다우(Dow Inc.)의 이사회 집행의장이자 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다. 2018년부터 2026년까지 다우 CEO를 지냈고 2020년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2021년부터 3M 이사회에 참여해 왔으며 2024년 선임이사로 지명됐다.
토마스 이사(58)는 감사·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 전문서비스 회사들의 글로벌 조직인 KPMG 인터내셔널에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회장 겸 CEO를 지내며 143개국 26만 5000명 규모의 네트워크를 이끌었다. 그 전에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KPMG 미주 지역 회장, 2009년부터 2016년까지 KPMG 캐나다 CEO 겸 시니어 파트너를 역임했다.
브라이언 모이니핸 회장 겸 CEO는 "대규모 글로벌 조직을 이끈 노련한 CEO 두 명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두 신임 이사는 회사의 사외이사 보수 프로그램에 따라 보수를 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10월 21일 자로 제한조건부주식과 현금 보상이 부여되며, 해당 금액은 임명일부터 다음 정기 주주총회까지의 기간에 맞춰 안분 계산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금융기관으로, 개인 소비자와 중소기업, 대기업 및 기관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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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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