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46억 2500만원, 자람테크놀로지 배정분 22억 4500만원
코스닥 상장사 자람테크놀로지는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반도체첨단산업기술개발'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이번 연구개발과제명은 '현장 적응형 엣지 러닝을 위한 초저전력 AI반도체 기술개발'이다. 협약일은 2026년 10월 22일이며, 수행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총 연구개발비는 61억 4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46억 2500만원이며, 자람테크놀로지에 배정된 당사분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22억 4500만원이다.
자람테크놀로지의 당사분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최근 사업연도말 자기자본(356억 7382만 2000원) 대비 약 6.3% 수준이다.
해당 과제는 자람테크놀로지가 주관연구개발기관을 맡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고려대학교산학협력단, 호서대학교산학협력단, 주식회사 리본케어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연구 목표는 서버 접속 없이 단말 내부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보정하는 온칩 학습(On-Chip Learning) 기반 초저전력 뉴로모픽 AI반도체 및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이다.
회사 측은 추론 전용에 머물던 온디바이스 AI반도체를 단말 내 학습 영역으로 확장해 핵심 기술을 자립화하고, AI홈과 로봇 등 AI반도체 신규 사업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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