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시가총액·주주지분 각 5000만 달러 이상 요건 미충족…개선 기간 상장·거래 유지
AI 기반 클린에너지 소프트웨어·서비스 기업 스템(STEM INC, NYSE:STEM)이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상장유지 기준 미달 통지서를 받았다고 23일(현지시간) 공시했다.스템은 10월 19일 NYSE에 회사가 NYSE 상장기업 매뉴얼 802.01B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통지했다. 이 조항은 연속 30거래일 평균 글로벌 시가총액 5000만 달러 이상과 함께 주주지분 500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한다. NYSE는 10월 20일 회사가 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확인하는 통지서를 보냈다.
회사는 NYSE 절차에 따라 통지서를 받은 뒤 10영업일 안에 요건 회복을 위한 사업 계획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거래소에 알릴 예정이다. 이어 통지서 수령 후 45일 안에 18개월 이내에 요건을 회복할 방안을 담은 사업 계획서(Business Plan)를 제출할 계획이다. 계획서에는 NYSE가 진행 상황을 평가할 분기별 세부 목표가 담겨야 한다.
NYSE는 계획서를 받은 뒤 45일 안에 회사가 개선 기간 안에 기준을 충족할 능력을 합리적으로 입증했는지 판단한다. 계획서가 승인되면 회사는 계획 이행 여부를 두고 NYSE의 분기별 점검을 받는다.
개선 기간 동안 스템 보통주는 NYSE에서 계속 상장·거래된다. 다만 NYSE의 계획서 승인과 분기별 점검, 그 밖의 상장유지 요건 준수가 전제다. 회사는 이번 기준 미달이 보통주 상장에 당장 영향을 주지 않으며, 사업 운영과 SEC 보고 의무, 부채 등 계약상 의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클린에너지 자산 모니터링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플랫폼 '파워트랙(PowerTrack)' 등을 제공하는 에너지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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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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