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 예정금액 약 282억원, 소각 예정일 11월 2일
코스피 상장사 한미약품은 10월 27일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한 자사 보통주 8만 5316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소각 대상 주식은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이다. 1주당 가액은 25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282억 6540만 9160원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보통주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1281만 991주의 약 0.67%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11월 2일이며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소각이 개정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 조항에 따라 취득 사유와 관계없이 회사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자본금 감소 절차 없이 이사회 결의로 소각하는 건이라고 밝혔다.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함에 따라 이번 공시로 자기주식 처분 공시를 갈음한다.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1명이 불참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6555억원, 영업이익은 3231억원, 당기순이익은 2346억원을 기록했다.
10월 2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8.21%(548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9.05%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23만 4322주로 발행주식 대비 1.8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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