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하나기술 최대주주 오태봉, 담보 제공 지분 7.29%로 축소

- 주식담보대출 연장·담보주식수 변경, 전체 지분 29.32%는 그대로
하나기술 최대주주 오태봉, 담보 제공 지분 7.29%로 축소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하나기술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오태봉이 10월 27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기존 주식담보대출 계약의 연장과 담보주식수 변경이며, 오태봉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전체 지분은 29.32%(234만 3884주)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태봉 본인 보유분은 227만 2638주(28.43%)이며, 특별관계자인 최상국 하나기술 전무가 5만 3695주(0.67%), 오태봉이 최대주주(지분 60.00%)인 (주)에이치앤티가 1만 7551주(0.2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의 핵심은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이다. 오태봉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의 67만 2993주(8.42%)에서 이번 보고서 58만 3030주(7.29%)로 줄었다.

계약 내용을 보면 오태봉은 키움증권에 49만 9277주(지분 6.24%), 한국투자증권에 8만 3753주(1.05%)를 각각 담보로 제공했다. 키움증권과의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 한국투자증권과의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다.

대출금액은 키움증권 계약이 30억원(이자율 6.30%, 담보유지비율 170%), 한국투자증권 계약이 10억원(이자율 6.50%, 담보유지비율 200%)이다. 오태봉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하나기술의 10월 26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29억 8080만원이며, 이번 담보대출 금액 합계 40억원은 시가총액의 약 4.3% 수준이다.

10월 26일 기준 하나기술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9.14%(367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21%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1975주(잔고비율 0.01%, 시가평가액 2571만 4500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