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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BSP 리얼티 트러스트, 3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2668만 달러…적자 전환

총수익 74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주당순손실 0.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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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용 부동산 금융 전문 리츠 프랭클린 BSP 리얼티 트러스트(FRANKLIN BSP REALTY TRUST INC, NYSE: FBRT)가 28일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2026년 3분기(7~9월)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 2668만 4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이익 1731만 4000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총수익(매출)은 7493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8954만 9000달러) 대비 16.3% 감소했다. 세전손익은 3506만 4000달러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1471만 7000달러 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희석 주당순손익(EPS)은 -0.41달러로 전년 동기(0.12달러) 대비 적자 전환했다.

실적 감소에는 신용손실충당금 설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 3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설정액은 431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56만 9000달러 환입) 대비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났다. 회사는 이 가운데 개별 평가 대출에 대한 충당금이 3870만 달러였으며, 다세대주택을 담보로 한 부실 대출 9건에 대한 충당금 설정이 주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들 9건 가운데 3건은 담보권 실행으로 회사가 소유권을 취득했다.

올해 9개월 누적 기준 총수익은 2억 1460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9392만 4000달러) 대비 10.7% 증가했다. 다만 9개월 누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6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6457만 3000달러) 대비 98.7% 감소했다.

프랭클린 BSP 리얼티 트러스트는 상업용 부동산 선순위 대출, 메자닌 대출 등 부채 투자와 기관용 부동산 자산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메릴랜드주 소재 리츠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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